본문 바로가기

육에 길들이지 말라. 자본론 3 (상) - 정치경제학 비판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칼마르크스 / 김수행역 출판 : 비봉출판사 2004.05.03상세보기 그대여,몸에 길들이지 말라. 그대 주인공은 당신의 마음이다. 마음을 잊으니 몸이 주인이 되고 있다. 그대 인생에 몸이 주인이 되면 그대 삶은 비참해 진다. 육은 편하고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을 만든다. 그것은 육이 편함을 추구함이고 세상적이라는 것이다. 인생에 승리자가 되려면 그대의 육을 지배하라. 선인들이 괜히 육을 괴롭혀 자신을 잡으려고 한것이 아니다. 어리석은 육은 그대를 어리석고 죽어있는 삶을 만든다. 그대의 적은 타인이 아니라 육일뿐이다. 그대의 육은 그대를 빌어 그대를 파멸시키고 있다. 자신을 잡아라. 자신이 설때 육도 잡을수가 있다. 그대가 세상에 설때도 육을.. 더보기
육으로 나를 지배할지라도 우리는 미약하고 육으로 지배받는 하찮은 존재입니다. 모두가 육에 노예가 되어 허우적 거립니다. 육에 갇혀 한 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햇습니다. 사람들은 떠듭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외칩니다. 모두가 물질처럼 욕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홀로선 마음은 육을 설득하여도 그곳에서 산다고 합니다. 너희는 몰라. 내가 가는것이 진리요 빛이다. 서로가 자신을 따라 오라고 외칩니다. 나는 판단하기 어려워 멈쳐 서 있었습니다. 모두가 육으로 지배 당할지라도 나는 홀로 마음을 잡고 일어섭니다. 축 늘어진 나에 몸뚱아리는 나를 비웃고 갑니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일어서 맘을 봅니다. 부실한 맘은 사랑을 의지 하지만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