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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의 손을 잡아주지 못합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국내도서>소설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 장희창역 출판 : 민음사 2004.01.02상세보기 사람들은 이기심으로 살아 갑니다. 자신이 타인을 알아주기 보다는 타인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알아 주기를 바라지만 대부분이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할뿐입니다. 우리가 소외되고 쇠외당하는 모든것은 우리에 무관심과 이기심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에게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이기심과 탐욕은 세상에 관심을 주지만, 순수하게 그대에게 관심을 주는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관심을 주는것는 이해타산 때문에 주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에 살고있는 사람은 인간에게 관심이 아니라, 상품과 잇속에만 관심이 더 많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게.. 더보기
나는 어려울때 타인을 원망 하였습니다.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차 있었던 시절, 타인을 원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내가 그릇이 아니었고 생각도 짧았습니다. 알고보면 원인은 내 자신에 있었습니다. 누구나가 어려움이 있음을 나는 앏니다. 다만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나의 마음과 노력에 있었습니다. 어려울수록 많은 생각을 합니다. 타인의 입장에 서서 봅니다. 나를 벗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봅니다. 나를 아는 순간 타인을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타인을 원망하는 것은 자신을 보지 않기 때문이고, 무언가 많이 부족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상황이 힘들때도 나는 타인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나에 여건과 환경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도 나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려움을 통하여 인간과 삶과 어둠을 바로보는 지혜를 배웁니다. 내가 빛속에서 어둠을 볼수가 없음을 알.. 더보기
타인 언제부터 인지 서로가 타인이 되었습니다. 삶에서 인생에서 우리는 모두가 낯선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녀와 부부도 낮설어 쓸쓸한 하숙집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집은 나에 편한 집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길 잃은 사람들은 깊고 깊은 어둠을 헤메고 있을뿐입니다. 우리는 지난날에 어둠을 보아도 서로 나누는 정이 우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남는건 서로 가슴에 타인이라는 바람을 일으킵니다. 우리에게는 가정도 사회도 잃어 버렸습니다. 모두가 처음 보았던 지나가는 바람일뿐입니다. 가끔 사랑에 불을 보지만 너무 미미하여 있느지 조차 모릅니다. 일생을 그렇게 살았기에 나이란 허접한 이야기일뿐입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이런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풍요와 편리속에 우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