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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그대의 손수건이 될께요. 세상이 험하고 힘들때 그대의 이웃이 될께요. 기다리며 그대의 눈물을 닦는 손수건이 될께요. 아파도 슬퍼도 가슴으로 터져 나오는 비명을 작은 눈물 하나로 위안를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기다릴께요. 나는 나는 눈과 맘을 씻는 작은 씨앗이 되어, 그대의 아픈 가슴에 손수건이 될께요. 손수건이 될께요. 나는 나는 그대를 기다리는 사람, 나는 그대의 아픔에 눈동자, 나는 그대이고 싶어요. 나는 걸을께요. 가슴으로 떨어지는 상처를 한올 한올 담아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그대의 손수건이 되어 인생에 나침판이 될께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생명에 샘에서, 사랑의 손수건이 될께요. 우리는 그렇게 살아요. 써니 감독 강형철 (2011 / 한국) 출연 유호정,진희경,고수희,홍진희,이연경 상세보기 더보기
그대여,오늘 하루를 상대방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어 보세요. 그대가 이성 친구라면, 그 사람에 입장에 서서 모든것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어 보세요. 화려한 나눔만 보지 말지 속에 아픔을 안으려고 자신이 아닌 그대의 친구의 마음이 되십시요. 상대가 많이 아프다면 그대의 작은 가슴으로 사랑에 편지를 써 보세요. 한 순간이라도 하루동안 전부를 위해 그대의 파트너를 위해 기도하세요. 그대가 부부라면, 오늘 하루를 상대를 위하여 같이 한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잘해준것보다 아프고 힘들게 하여 준것을 생각해 주세요. 너무 너무 상대를 힘들게 하여 주었다면 말하지 말고 오늘 하루 그대의 상대방을 안아 주세요. 마음 속으로 미안 하다고 그리고 사랑 한다고, 오랜동안을 안아 주세요. 오늘 이 순간이 얼마나 상대방과 같이 하였나를 회고해 보시고, 미래를 생각해 보세요. 이제 오늘처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