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을 떠나자 시간이 허락한다면 나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내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말이있듯 고생은 되지만 그래도 인생순례를 통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땅 이곳에서 묻힐 이강산을 순례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내 강토와 이 나라의 모든 것들이 느끼고 싶다. 나는 아직까지 외국여행은 별로 간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여행을 가고 싶지만 그에 먼저 이 땅에 씨뿌린 조상님들의 체취와 삶을 체험하고 그들과 대화하고픈 생각이 더 든다. 왜냐하면,우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이 땅과 이 강토를 너무 가볍게 취급하는 분들이 간혹가다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시정되어야 하고 인식이 전환이 필요하다. 이제 이런 분들도 당신의 조국,당신의 피눈물이 살아있는 곳을 알고 외국여행하기를 바란다. 물론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