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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밤을 원망하지 않는다. 칠흙같은 어둠이 지나아침은 저절로 올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아침은 오지 않는다.​​​사람들은 말하지.내가 행동하지 않아도 저절로 된것처럼 생각해도,언제나 무언가는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지.​​​아침이 와도,저녁이 와도,저절로 되는것 같아도,밤은 아침을 원망하지 않고,아침은 밤에게 미안함을 말하지 않는다.​​​산다는 것은 움직이지 않는 자들이​ 밥상에 숫가락을 얹어 놓아도,말없이 밥을 짓은 어머님의 땀과 노력이 있음을....​​​​아침은 밤을 원망하지 않는다.​ 더보기
밤은 지혜를 만든다. 어둠속에서 올빼미는 잘볼수가 있다. 인간은 아픔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다. 아픔은 자신을 못이겨 족쇄가 되고, 지혜는 빛을 잃는다. 두루 두루 사람을 보라. 모든것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행동을 판단할 수 있다. 아무리 속인다 하여도 모든이를 속일수 없다. 지혜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것이다. 어둠이 깊어지면 절망이 다가오게 된다. 희망을 잃지 마라. 매 순간 깨어있어 자신에 빛이 되어라. 스스로 보는눈과 귀가 없으면 모두에게 배신을 맛보아야 한다. 고통도 진정으로 나에 것으로 만들어라. 참된 고통을 모르는 자는 참된 행복도 모르게 되어 있다. 삶에 고통이 자신의 나침판이 되려면 배워야 한다. 대부분이 과거를 벗어나지 못함은 인생을 배우지 않음에 있다. 배우지 않는 인생은 과거가 상.. 더보기
밤은 낮을 생각하고,낮은 밤을 생각하고... 밤은 낮이 있기에 밤이 빛을 발한다. 낮은 밤이 있기에, 낮의 소중함을 안다. 밤은 낮을 안아 자신의 가슴에 넣고, 낮은 모든 것들에게 안식과 평화를 준다. 우리는 서로가 있어 존재이유가 된다. 삶은 행복을 원하나 불행이 나를 찾고, 인생은 타인에게 존경 받기를 원하나, 일생동안 타인의 삶에 설거지만 하여야 한다. 우리는 필요한 것이다. 삶은 모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가까운 것을 찾아, 먼것은 나 스스로 그들에게 잊혀진다. 나는 존재함으로 그대에게 느끼는 것이 아니다. 내가 관심으로 그대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밤은 낮을 그리워하고,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고, 불행은 행복을 그리워 한다. 그대 삶을 전환하라. 현재에 불만이 있다면 삶을 전환하라. 밤이 낮이되고,여자는 남자가 되자. 자신은 타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