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서정시 2014.05.26 15:11



가슴속에 언제 찾아온

빈자리에 서서

나를 본단다.

 

 

 

그리움이란

언어로 차갑게 다가온 그대

 

 

 

마음만은 그래도 강건하다고

위안 하지만

그래도 그리움이 있어....

 

 

언제나처럼

늘 소나무가 되어

바람소리와 봄향기에 취하여

기다리고 있었지.

 

 

 

나는 한떨기 외로운 등대

비바람이 불어도

폭우가 와도

나는 그대로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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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그리며....

서정시 2014.05.14 20:00



사랑을 그립니다.

너무나 무겁고 너무나 가벼운 우리네 사랑이

때로는 작은돌에 넘어지고 깨어지고

앙상한 형체를 알수없는 무엇을

가슴으로 가슴으로 부등켜앉고 남몰래 울어야 했던

추억의 님그림자.....

 





사랑이 스친 자리에

너무나 깊고 넓게 자리한 그 사람

비록 떠나간 빈자리를 바라보는 소녀처럼

떨리고 떨리어 파동으로 파동으로 흘러가는데.......

 





우연하게 던져준  "사랑해"라는 언어를 부등켜 안고

남몰래 울어야 했던 낙엽의 소리가

그리워 그리워 가슴으로 가슴으로

끝없이 끝없이 타고 올라 오는데.....

 





내일은 사랑를 또 다시 그릴것입니다.

이제는 온마음으로 그이를 향한 몸짓으로

죽음보다 강한 언어로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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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 밤 하늘을 보며 그리워 하겠지.

2012.04.20 18:00

멀고 먼 이국땅의 밤 하늘에

별을 헤이며 그리운 이들의 얼굴 하나 하나를 그리겠지.

현실은 피하고 싶어도,

벗어나면 그것이 소중함을 아는것....

 

 

밤 하늘은 나에 땅이 아니어도,

그리움은 똑 같이...

소록 소록 피어나는 그리움을 물줄기를 타고

밤배를 타겠지.

 

 

 

내 집을 떠나면,

낯설고 낯설은 호기심과 두려움이

내 마음을 채워져...

그래도 호기심 하나로 뚜벅 뚜벅 걸어가고...

 

 

 

여행이 끝나면 추억을 베게삼아,

멀리 떠나는 꿈을 꾸며...

알알이 인생에 배낭을 메고,

차곡 차곡 쌓여가는 우리에 이야기를 그려 넣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