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것과 나눔을 생각하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르치는것과 나눔을 생각하며... 남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얼마나 챙피한 일인지 나는 안다. 내가 남을 가르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이 아닌가? 아무 생각이 없이 타인보다 우월의식에 사로 잡힌 인간이라면 더 가관이다. 어쩌면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인간일수록 더 가르치고 지도하려는 모습은 애처롭다. 왜 그럴까?자신을 모르면 모를수록 세상에 의지한다. 가르친다는 것은 세상을 말하려 하는것이다. 세상의 생명주기는 짧다. 세상에 가르침은 기능적 사고를 상대에게 전하는 과정이다. 착각에 빠지기 시작하면 인생도 논하기 시작한다. 세상을 논하는 자는 세상의 기술이 인생에 기술과 똑같이 생각하는 모양이다. 인생과 세상은 같지 않다. 세상을 의지하던 자가 인생을 실패하는 이유는 인생을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세상을 얻으면 인생을 성공한 듯이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