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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마을

평생 남탓만하고 살것인가? 어렷을때 모두 남탓만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처음으로 가톨릭을 믿었을때 '내탓이요'라는 말을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었습니다.수없이 고꾸라지면서 결국 내탓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인생과 정치와 역사도 모두가 나는 남탓이 아니라 내탓임을 통절하게 느꼈습니다.누가 뭐래도 나는 나에 길을 가려고 합니다.그것은 남을 보여 주기 위함도 아니고 내 인생에 주인이기 때문 입니다.가장과 국민과 인생에 주인은 결코 쉬운 자리가 아님을 알기 때문 입니다한 가정을 가진 가장은 자신의 몸이 썩어 문들어져도 가족 구성원을 지킬려고 노력하기에진정한 가장으로 인정되는것 입니다. 봉사와 재야 단체에 가입하여 관심을 가졌던 것은 내탓임을 뼈져리게 느꼈기 때문 입니다.자신의 삶과 인생에 남탓을 하는 사람은 스스로 주체가 될수가 없습니다.사.. 더보기
사람들은 타인의 결점을 쉽게 비난하지만, 자신의 결점을 고치는 일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남들에게 관심이 많은듯해도 알고 보면 타인을 비난하는데 혈안이 더 많은듯 합니다.자신을 보지 못하는 자는 자신의 결점보다 남에 결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것 입니다.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덜 떨어진 비난하는 자는 자신을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결점을 고치려는 노력을 등한히 하면 안됩니다.​​​자신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 결점을 보고 말할 시간은 없습니다.남에 단점보다는 장점을 살려주어 그것을 발전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것 입니다.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이기심과 탐욕에 사는 사람은 자신과 타인을 죽이는 사람임에도​ 깨닫지 못합니다.생각해보면 나를 진실로 생각해주고 배려해 주는 사람은 극히 드문 사실 입니다.진정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려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피.. 더보기
자유는 장식품처럼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사를 할때만 지킬수 있다. 우리는 오랜동안 외적에 침입을 받아왔습니다.역사와 정치적으로 ​수동적이고 혼이 빠진지 오래 되었습니다.살아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살아 남는것이 전부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자유는 배부른 자들의 사치품 정도로 생각하는지 모릅니다.​​​​우리에겐 자유와 민주주의는 사치품인지 모릅니다.​스스로 찾지 않고 스스로 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유는 없는것과 같습니다.국민들은 하나 같이 자유를 누릴것만 생각하지 그것을 지키고, 유지하고,발전시킬 ​사고는 없는듯 합니다.법과 제도가 모든 자유를 주었다 하여도 스스로 실천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게는스스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습니다.​​​자유는 장식품처럼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사를 할때만 지켜 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