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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마을

백승구 김현종 차관은 현재 절대 빠지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와 첫번째 회담에서 국방력 강화를 위한 언급을 하면서 스텔스기의 추가도입, P-8A 포세이돈 잠수함 초계기, SM-3 방어 미사일 도입과 핵잠수함 개발을 넌지시 언급하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한반도는 비핵화를 천명했으면서 핵잠수함은 핵무기 아니냐! 이러는 무식한 바가사모 놈들이 간혹 있습니다. 핵잠수함은 동력을 핵연료로 사용할 뿐이고 여기서 사용되는 핵에너지 자체가 무기로 전환될 수 없기 때문에 핵무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스터디를 해왔지요. 일단 소형원자로는 이미 노짱 시대에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진1] 스마트 원자로 그런데 작년 말인가? 김현종 차관이 미국에 가서 핵연료에 대한 부분을 조율하고 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더보기
간파하다. 사람들은 남을 간파하기를 좋아하나 정작 간파당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간파했다고 믿을 때 대개 속아 넘어간다. 사람이 가장 잘 아는 것은 짐작한 것이고,경험으로 배운 것은 그 다음이다. 더보기
라경춘 날벼락처럼 들이닥친 비운(悲運)이지만, 지치지 않고 싸우겠습니다 작년 12월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이어, 오늘은 서울동부지검이 저를 기소했습니다. 법무부장관 지명 이후 시작된, 저를 최종 표적으로 하는 가족 전체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 총력수사가 마무리된 것입니다. 검찰의 공소장을 보더라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민정수석의 지위를 활용하여 이익을 챙긴 '권력형 비리' 혐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족 관련 문제에서 ‘공정의 가치’가 철두철미 구현되지 못한 점이 확인되었던 바, 도덕적 책임을 통감합니다. 사후적으로 볼 때, 민정수석으로서 정무적 판단에 미흡함도 있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전직 민정수석이자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국정 운영에 부담을 초래한 점을 자성합니다. 그렇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