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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바람소리 있어..... 바람소리 있어.....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깃털이 되어,무한의 공간이 된다. 헛된 탐욕을 방문도 해보고,아름다운 소녀의 순수도 엿본다.아직도 남은 미력에 꿈도 부끄러워 살며시 볼은 뜨거워 진다. 바람소리 울리는 마음 언덕에 서서,흘러가는 구름을 타고,나를 본다. 멀리 높이 날수록 나는 점이 되고 티끌이 된다. 나는 그져 감사로 감사로 .... 더보기
나는 왜 이렇게 뛰는거지! 나는 앉아 있어도 뛰고 있다네.나는 지금 미쳐가고 있네.자고 있어도 나는 자지 않고 있다네! 나ㅡ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대는 아는가? 이 쓰잘되 없는 나를 그리기 위해 왜 나를 몰고 있는지를 ! 천천히 그대의 파트너와 손잡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어야 하지. 나는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네!앞서만 가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 나는....나는 그져 세상에 미친돌이라네!모든것을 얻은 나는 한떨기 무관심속에 던져진 실패자! 바람과 구름이 있어 행복한 어느날,나는 그져 바라보고 있네.나는 그져 나무과 새가 있어 행복하네.어느새 나는 멀리 뒤쳐 있어도 곁에 바람이 있어.... 이제는 걷고 있네.부족한 것이 많아도 나에 눈과 마음 있으니,보잘것 없어도,그대의 눈과 마음이 있으니! 더보기
무관심한 만큼 대가를 치뤄야 하지.... 자신의 편리와 이기심으로 대부분 무관심하지....무관심으로 탈출구를 찾지만.....피한다고 피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가슴에 다가오는 아픔은 차라리 매 맞은 사람보다 더 쓰리지... 사람들은 자신에 당당하지 못하지....그래도 행동은 하지 않고 대접을 요구하지...불쌍한 존재는 항상 자신을 유린하지.... 사람들은 말하지 피하면 되는 것이야!모든것은 피한다고 피할수 있는것이 아니지!언제 맞을 거라면 그대는 맞아야 하지.그것이 산다는 모든것에 공평하게 온다는 것이지.... 가장 무관심한 자는 가장 비참한 결과를 맞게 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