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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문재인 대통령 격상되었습니다. 지난 봄과 여름에 이어 코로나와 또 한 번의 힘겨운 전쟁을 치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경제심리가 살아나고 소비가 느는 등 경기회복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일상의 불편함이 커지고, 민생 경제가 어려움을 겪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더 큰 피해, 더 큰 어려움을 막기 위해서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방역과 경제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며 양쪽 모두에서 선방하고 있지만, 지금은 방역에 더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면, 부담과 피해가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9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안전하게 치러내는 것은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입니다. 지금으로서 최선의.. 더보기
오늘의 트위터 나비 @Nabiwahighhill · 11월 18일 라운지 선전하는 년 예약표 받고 기다렸다는거 아니냐? 요즘 왜 이렇게 마리앙뚜와네뜨가 여기저기 출몰해서 서민들 염장 지르는지? 먼길 출퇴근 하는 서민들 감싸줄 온정은 없는거냐? 그러니까 찍지 말랬지? 1 20 4 나비 @Nabiwahighhill · 11월 18일 '어느세월에~'라는 노래가사가있다. 배차간격이 30분 넘는데 이재명이란 21세기 마리앙투와네트가 버스도 예약제인줄 알고 만든~버스라운지 에서 버스기다리다 버스 놓치기 십상이다. 21억짜리 버스라운지는 임대도 보증금 1억에 월세 90은 되야한다는 마리앙투와네트에 또라이짓 연장선일뿐이다 17 6 나비 @Nabiwahighhill · 11월 18일 법조언론인클럽 설문조사..94% "秋 수사지휘권 부.. 더보기
김원장 또 종부세가 나왔다. 기사를 어떻게든 세게 써야한다. 제목은 더 세게 뽑아야한다. 그래서 나온게 예를 들면 뭐 이런 프레임이다. 그런데 그럴러면 종부세가 정도 나와야 한다. 그런데 종부세 5천만 원이 나오려면 30억 아파트가 한 서너채는 있어야한다. 여기서부터 기사가 꼬인다. 어떡하지... 일단 제목은 이렇게 쓰고, 기사에는 재산세가 3천만원+종부세 2천만원으로 쓴다. 그런데 종부세가 2천만원 정도 나오려고 해도, 아파트를 한 6~70억 원은 최소 소유해야한다. (아파트 이름을 써야하는 데 그런 아파트는 한남더힐밖에 없다) 그러니 슬그머니 '5년후에는 이렇게 낼 수밖에 없다...'고 쓴다. 이런 기사가 이틀새 쏟아진다. 자, 그럼 상식적으로 강남의 평범한(?) 한 30억 아파트 종부세로 기사를 써보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