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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인생의 의미와 인생 활용 인생은 땅에서 고역이요,그 나날은 날품팔이의 나날과 같지 않는가?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는냐? 대부분의 인간은 짐승처럼 배부르게 사는 데에 만족한다. 인생은 짧은 유배와 닽다. 내가 벌어먹고 살아야 한다. 인생은 누구에게도 재산으로 주어지지 않고,모두가 일정 기간 빌려 사용할 수 있을 뿐이다. 인생은 단편소설과 같다.중요한 것은 길이가 아니라 그 가치이다. 헛된 인생은 미리 맛보는 죽음이다. 불만족하는 인간으로 사는 것이 만족하는 돼지로 사는 것보다 낫다. 인생은 작게 살기에는 너무도 짧다. 영생이라는 과일을 한 입 먹는 것이 물릴 정도로 많은 살구보다 낫다. 꿈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그것은 삶을 있는 그대로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쓸모가 없다는 것은 문자 .. 더보기
조급 조급히 서둘러서 잘 되는 일 없다. 인간의 가장 큰 죄는 성급함과 나태이다. 시작할 때 서두르는 자는 보통 끝으로 갈수록 속도가 늦어진다. 처음에 급히 서두르면 좀처럼 멀리 가지를 못한다. 서둘러 씨를 뿌리는 자는 미숙한 결실을 거둔다. 조급한 사람은 절대로 좋은 협상자가 될 수 없다. 사소한 일이라도 신중을 잃으면 종국에는 대덕을 잃게 마련이다. 가벼우면 근본을 잃게 되고,조급하면 임금의 자리를 잃게 된다.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서두르면 실패한다. 속히 하고자 하면 이루지 못한다. 마음이 조급하면 지루해진다. 인내하는 자는 정복되지 않는다. 빨리 움직여라.그러나 서두르지 마라. 서둘지 말되 쉬지도 말라. 지켜보는 솥은 끊지 않는다. 경영자는 신속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한 가지 예외가 있.. 더보기
Edward Lee 이명박, 걸어온 삶 자체가 사기 김학의 판결에 이어 사법부 변화 주목 사필귀정, 국민 등골 휜 사자방 비리 . 시민 집단지성이 이끌어낸 우리 사회 대전환의 조짐이 보이는 듯하다. 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검찰개혁의 연장선이자, 2천만 시민들이 들어 올린 촛불, 그리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연일 계속되는 강공 드라이브가 우리 사회 전반에 몰고 온 파장으로 시대정신의 구현이 아닌가 생각된다. . 우리 사회 대개혁이 조용히 진행 중이라는 의미다. 알게 모르게 깨어난 시민 집단지성의 확장성이 불러온 시대의 조류가 아니겠는가? 우리는 강물처럼 함께 흐르고 있어 잘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지 모르지만, 외부에서 보는 객관적 시각이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타의 지표가 대한민국이 확연하게 달라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