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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제382회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문] 국민과 함께 코로나를 넘어[출처] 먼저 코로나19로 숨지신 모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치료 중 또는 자가격리 중이신 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로 생업의 위기를 겪으시는 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 수해와 태풍으로 목숨을 잃으신 모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삶의 터전을 잃으신 농축수산인 등 이재민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 오늘 태풍이 또 오고 있습니다. 걱정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세심하게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정세균 국무총리님과 국무위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입니다. ​ ​ 1.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세상 ..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한때 400명 대까지 치솟았던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100명 대를 기록하고 있고, 추세적으로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장 큰 염려였던 수도권의 확산세도 많이 줄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의 중대 고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등 정부가 신속하게 취한 강력한 조치가 서서히 효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많았지만, 우리 국민들은 다시 한번 상황을 반전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다른 돌발 변수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고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면 확산세를 확실히 통제하고 지금의 고비를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 더보기
조국 1. 오늘 9.7. 정경심 교수는 '펜앤마이크' 소속 김종형, 김진기 두 기자 및 유튜브 방송 ‘뉴스데일리 베스트’ 관계자들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하였습니다. ‘펜앤마이크’ 소속 두 기자는 2019.10.23. “[단독] '11개 범죄 혐의' 정경심, 200만원대 안경쓰고 법원 출두...'문재인 안경'으로 알려진 '린드버그'”라는 제목으로 정 교수가 "초고가 안경"을 끼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그 근거로 “한 안경업계 종사자”의 “해당 브랜드는 린드버그 혼이라는 브랜드”, “(안경테만) 190만원에서 220만원 대로 가격이 형성돼있다”라는 말을 인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스데일리 베스트’는 2019.10.25. 같은 내용을 방송하였습니다. 2. 첫째, 이는 완전한 허위사실입니다. 정경심 교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