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 신사가 항상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단지 항상 거짓말을 못할뿐이다. 왕이 군주를 만들 수 있지만,신사는 오직 신만이 만들 수 있다. 3세대를 거쳐야 신사 한 명이 나온다, 자신이 신사라고 떠들어대는 자는 결코 신사가 아니다. 신사는 신사답지 않은 자를 때래지 않는다. 아버지가 결투장을 팔아버렸다고 해서 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무용담없는 기사는 없다. 더보기 대사 사절은 뭇매를 맞거나 모욕을 당해서는 안 된다, 대사란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외국에서 거짓말을 하라고 파견된 정직한 사람이다. 대사의 지위는 존중 받아야 한다. 왕의 사절은 죄가 없다. 더보기 끝없는 욕망 저승과 멸망의 나라가 만족할 줄 모르듯 사람의 논도 결코 만족할 줄 모른다. 충분한 것을 적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그 무엇도 만족스럽지 않다. 샘물도 자신이 목마르다 한다. 바다는 어떠한 강도 거부하지 않는다. 무덤의 먼지만이 인간의 눈을 채운다. 급류처럼 불어나는 결코 만족시킬수 없는 욕망으로부터 당신을 지키시오. 가진 자가 더 탐을 낸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