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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나를 알아주는 것에 대하여....


면서 나에 삶과 일에 대하여 알아주면,

삶에 활력소가 됩니다.

작은것 하나라도 관심을 써주는것이 가슴에 자리한 것입니다.

 

 

생각해봅니다.

타인을 나를 알아주기 전에 나에 얼굴을 봅니다.

얼마나 타인의 가슴을 생각 하였나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얼굴이 있습니다.

나는 타인이 나를 기억하기 전에 나는 타인을 많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에 양심상 타인에게 나를 알아 달라는 마음에 요청을 하지 못합니다.

나는 나 자신도 타인을 생각하지 못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 입니다.

 

 

 

이제 나는 타인의 이름과 얼굴과 삶에 대하여 하나씩 생각해봅니다.

추억의 보고 처럼 고마운 사람과 가슴에 남는 사람들을 앨범에 담습니다.

평상시 만나는 사람들도 하나씩 머리에 넣습니다.

스쳐가는 모든 인연마져 순간을 기억 합니다.

만남과 헤어짐은 나에 일과이지만 오랜동안 가슴에 남을수 있도록

기억과 추억을 지워지지 않는 나무에 새겨 놓습니다.

나무에는 "타인이 알아주기 전에 내가 먼저 기억하라."새길것 입니다.

 

 

 

오늘도 먼저 알아주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나를 내려 놓습니다.

상대방에게 알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직도 철이 덜들어,

어린아이의 이기심이라 치부해 버립니다.

 

 

 

 

모두가 잊혀 집니다.

나는 타인을 가능한 기억하기를 기도 합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 분에게 인연이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잊혀지는 날개를 타고 오늘도 하루를 여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