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활동은 단순히 활동 그 자체로서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커다란 착각 입니다.
외적으로 바쁜 활동은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데에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나쁘다고 합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데서 생겨나는 해악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절제하지 않은데서
생기는 해악이 훨씬 크다고 합니다.
자신을 육체적인 존재가 아니라 정신적인 존재로 인식할때 비로소 나쁜 습관을 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육체가 바라는 것을 행하지 말고 정신이 바라는 일을 행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정신이 잠을 자고 활동하지 않을 때에 육체는 주위 사람들의 감정에 눈 길을 가게 되는것 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정신적인 존재로 자신을 순종하도록 가르치고 길들였다면
욕망을 억제하기가 쉬울것 입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이성과 욕망이 싸움을 합니다.
자유롭고자 한다면 갖가지 욕망을 억제하고 제어하도록 스스로를 가르치고 훈련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배우는 자는 현자라고 하고,자기의 운명에 만족하는 사람을 부자라 하고,
자기를 제어하는 사람을 강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선한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절제 입니다.
현재의 모든 사람은 삶이 점점 사악해져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가 자제할 수가 없다고 느낄만큼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믿으면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삶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절제와 자제를 잃게 되면,
욕망은 자신의 내부에서 습관이 되어 나를 통제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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