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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과 독서에 대하여.....



나는 어렷을때 독서가 이 세상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이라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일정부분 나를 성장 시켰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삶은 경험과 사색을 요구 합니다. 







많은 책을 읽어도 우리 누뇌에 혼돈을 일으키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독서는 두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독창적인 사색을 막아 버립니다.

잡다한 책을 무턱대고 많이 읽어서 그곳에 씌여 있는 모든 것을 맹신하기 보다는 

차라리 한 권의 책을 읽지 않아도 지혜로울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원한 진리를 인식하기 위해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맹신과 기만은 사람들만 괴롭힙니다.








지식이 단순한 기억력이 아닌 자기의 사상적 노력으로 획득 되었을때 비로서 참된 지식이 됩니다.

참된 지식은 박제된 기관과 조직에서는 찾을수 없습니다.

참된 지식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살펴 보아야 느끼고 깨달을수 있습니다.

사물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미 입증 된 지식은 사망 선고된 시체와 다를바 없습니다.

어리석은 지식인들은 단순하게 검증된 것들만 수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배울수 있는것은 쓰레기를 수집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시간 낭비에 불과 합니다.





스스로 사색과 성찰을 통하여 박제화된 허상의 실체를 참된 지식으로 변형시켜야 합니다.

그대는 아직까지 스스로  지식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지식인들은 남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서 수저만 들고 있을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