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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당신의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쓰지 않고 허영에만 집중 하는것 입니다.

외모가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습니다.

그대의 스펙 때문에 당신의 존재가 부정되지 않습니다.




내부가 부실한 사람일수록 보이는 것에 전부를 걸게 됩니다.

거짓과 위선속에서 길들여진 사람일수록 외모는 전부가 될수가 있습니다.

껍데기에 전부를 거는 사람은 내부는 허영이요 사치라고 생각 합니다.

살아도 죽어있는 삶은 본능적인 삶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행복이란 탐욕과 이기심과 더불어 남들의 평판에 있습니다.

자신을 잃은 삶은 이미 존재에 대한 의식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대의 외모가 다소 부족하고 부족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대의 실력이 남보다 부족할 수도 있음에도 남보다 더 행복하고 평화와 기쁨을 더 얻을수 있습니다.

외모는 내가 아닙니다.

능력과 실력이 나에 전부가 아닙니다.

스스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당신은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 입니다.

그대의 외모가 모든 이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연결 되었다 하여도,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과 깨달음이 없다면 그대는 자신의 정체성은 없는것과 같습니다.





모든 생명은 스스로 존재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은 자신을 부정하고 외부에 액서사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유혹 합니다

그대는 그대 하나로도 부족함이 없는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생동안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며 살아가야할 이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외부에 보이는 것은 자신의 모습 전체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생명 그것은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