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되지 않았을때 평온을 유지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생에 모진 풍파를 거치고 시간이 지나면 생각대로 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출생과 사망도 그리고 인생도 나에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쉽게 수용하고 싶어도 마음은 놓아지지 않습니다.
받아 들여야 합니다.
더 크게 당하고 서야 멈추는 우는 없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싫다고 해서 피하는 것도 아닙니다.
얼마간에 시간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놓고 싶지 않지만, 꼭 잡고 싶지만 결국 내 뜻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것을 알기에.......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을 받아 들일때 인생에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탐욕과 이기심은 나를 잃게 만듭니다.
나를 놓았을때 나에 인생은 행복에 기쁨과 평화가 싹트기 시작 합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되었을때 그것이 때로는 더 큰 불행이 될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나는 멋진 인생이 됩니다.
포기한다는 것은 불완전한 모든 생명들이 받아 들여야 할 과제 입니다.
무엇인가 되려고 하기 때문에 삶은 괴롭고 괴로운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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