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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민족이란?



우리는 허례허식이 습관화된 민족 입니다.

형식과 절차가 어느결에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되었습니다.

진실보다는 거짓이,소통보다는 마음을 닫고 살아온 시간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응어리되어 대대 손손 이어받고 있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우리를 지배 하였습니다.

선조도 그랬고 후손도 마음속에 깊어지고 깊어지는 마음에 병은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 인생은 서로 아픔을 모른척하며 진실을 외면 하였습니다.

생명은 아무리 같이 살고 있어도 마음이 없이 사는 것은 같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과 삶에 진솔해져야 합니다.

정치와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 사랑을 투여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도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없는 인생은 생명이 없기에 한은 쌓이고 쌓여 집니다.

지도자가 있어도 사랑으로 우리를 깨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유와 지배를 즐기는 민족일수록 오래갈 수 없습니다.

영혼이 없는 껍데기 인생은 물질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제나 지금도 한의 민족 입니다.

무관심과 탐욕만이 살아있는 부끄러운 민족 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 버린채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구하지도, 말하여도 그들은 생각도 행동도 멈처진 시체들 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물질만에 있고 행복은 저 멀리 버리며 살고 있을뿐 입니다.

사랑으로 생명을 불태워야 ​합니다.

모든것에 관심으로 나를 키우고 성장 시켜야 합니다.

각자 각자가 스스로 비움과 관심으로 만들지 않으면 이 민족은 없어져 갈것 입니다.

영혼이 없는 민족은 세계를 제패해도 잊혀진 시간이 됩니다.

거짓과 타협하며 양심을 벗고 사는 삶은 응어리만 자라 납니다.

산다는 것은 마음의 대화에 있습니다.

마음이 숨쉬는 시간을 만들지 않으면 존재가 없는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