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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 개구리라는 것은?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자신을 살피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태어난 첫 날부터 탐욕에 길들여져 떠날 때까지 ​그것에 안주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자신을 살피지 않으면 자신은 우물안에서 갖혀 살게 되는것 입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삶에 불을 켜고 자신의 길을 갈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  자신은 잠을 자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깨어나 나를 보지 못하면 스스로 우물안에 갖혀 보아도 들어도 볼수도 듣지도 못합니다.

우물안에 개구리라는 것은 자신에 갖혀 사는 삶을 말하는 것 입니다.

나를 이기지 못하고 나 안에 빠지면 나는 감옥에 갖혀 있는것과 같습니다.

나를 극복하는 것은 탐욕과 이기심이 아닙니다.

나 안에 나를 극복하는 유일한 힘은 나를 사랑함에 있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으로 나 안에 우물속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소유하고 지배해도 우물속에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실패했기 때문 입니다.​

인생에서 실패자가 많은 이유는 자신의 우물속에서 살았기 때문 입니다.

정체되고 움직이지 않는 우물은 썩게 마련 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물은 모두를 부패시키고 생명을 죽이는 물이 됩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모든 악에 뿌리임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우물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을 가지고 주장하여도 그것은 자신에 갇힌 사람과 같습니다.

인생에 성공은 세상을  얻고 소유에 있는 것이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비움과 나눔속에 서로를 꽃피우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