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렷을때 부족함이 없었음에도 불평과 불만이 많았습니다.
모든 것이 넉넉한 시절에는 그것이 행복인지 불행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내탓을 할때 나 혼자 마음속으로 거부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고의 밤과 낮을 보내고 서야 감사를 조금 배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전에 비하면 더 많이 불편하고 힘들어도 감사를 잊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감사와 비움과 나눔인가 봅니다.
감사를 마음으로 배우지 않았다면 나의 삶은 힘들고 힘든 여정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저 높고 높은 산이 있어 비바람이 와도 나는 감사를 잊지 않습니다.
산이 있어 감사하고 그리고 도전이 있어 감사 합니다.
진정으로 감사를 알게 되면 불행의 그림자는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공간에는 늘 축복과 행복이 찾아 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넉넉하면 넉넉한 대로 마음으로 받습니다.
부족하게 주는 것은 부족한 뜻을 헤아림에 있고,
넉넉함을 주는 것은 나 혼자 쓰라고 주는 것이 아니기에 남과 나누어 쓰면 됩니다.
모든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다 보면 더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 올지 모릅니다.
내가 사는 유일한 방법은 왼손에 감사를 배우고,
오른손에는 비움과 나눔을 친구로 삼아야 합니다.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은 감사에 있습니다.
축복과 행복은 말하지 않아도 가슴과 가슴으로 번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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