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란 너무 부족 합니다.
자녀 앞에서면 너무 작아 집니다.
내가 할수 있는건 세상을 드러냄도 아니고,
나에 모습 그대로를 보이고자 합니다.
보이면 보일수록 나는 자녀에게 할말을 잊습니다.
그럼에도 나란 사람은 자녀를 향해 말하기 시작 합니다.
왜 그렇게 나를 주장하는지 모릅니다.
내가 어렷을때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을 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부모란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함에도,
늘 행동은 거짓이 되어 비수가 됩니다.
한편에는 늘 부족한 인간의 허상에 울고 탐욕에 짓눌려도...
마음 한 구속에는 자녀에 대한 소망을 잊은적이 없습니다.
내가 부모님을 여의고 나를 보던날,
나는 부모님의 삶에 한발도 다가서지 않았음을 나는 보았습니다.
이제는 그져 작은 기도로 하루를 맞습니다.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기도로 마음으로 사랑을 그려 봅니다.
삶이 힘들게 하여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함에 있는것 입니다.
일생동안 우리가 부족함을 세상으로 지우려 하여도,
나는 늘 부족하고 부족한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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