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심판할 능력은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무한한 자비의 물방울이기 때문 입니다.
다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비를 행하여야 합니다.
자신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비를 행하여야 합니다.
비겁한 자들은 잔인하지만 용감한 사람은 자비를 사랑하고 구출해주기를 좋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큰 자비심이 있어서 유마보살이나 백정이나 마음이 다르지 않습니다.
자비는 최고 권력자가 지니는 가장 위대한 미덕에 하나 입니다.
자비에는 인간의 마음이 있고,연민에게는 인간의 얼굴이 있습니다.
자비는 동정심이나 연민이 아닙니다.
자비는 동정심이나 연민보다 강력하면서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자비는 다른 사람들이 껶는 고통을 이해하고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 입니다.
상대방이 처한 어려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야 하고,
그 상황을 바꾸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살아있는 자들의 공동 채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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