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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서도 웃자.



죽는다고 해서 즐거움이 그치는 것이 아니고,

웃는다고 해서 진지함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만들지만 부자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역경에 처하면 사방의 모든것이 침과 약이 되어 절개와 행실을 갈고 닦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순조로운 여건에서는 눈앞의 모든것이 칼과 창이 되어 기름을 녹이고 뼈를 갂는데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역경과 가난함은 호걸을 단련하는 용광로와 망치 입니다.

역경에는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 번영할 때에는 지나친 기쁨을 마음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번영할 때의 오만은 역경에서 비참한 것으로 전락 합니다.

병든 정신은 어떠한 역경도 견딜수 없습니다.

번영과 평화는 비겁한 자들을 기르고,역경은 대담한 자들을 기릅니다.






번영에는 조심하고 역경에는 인내해야 합니다.

행복이나 불행에 대비가 된 마음은 역경에서도 희망을 품고 번영속에서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웃어야 합니다.

웃을 여유조차도 없는데 어떻게 웃느냐고 반문할지 모릅니다.

웃음은 힘든 시기를 잘 견뎌 낼수있게 도와주는 선물 입니다.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힘든 일도 수월하게 풀리게 됩니다.




역경은 사람을 만들고,행운은 괴물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