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정확히 보려면 천천히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멈추어서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빨리 빨리에 젖어 살아왔습니다.
지나온 길이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습니다.
현재를 보고 싶어도 가까이 다가서면 전체를 볼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쫓기는 사람처럼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자신도 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나와 현실을 보려면,
한 걸음 뒤에 물러서서 천천히 바라 보아야 합니다.
나보다 제 3자의 입장에 서서,
나를 찬찬히 바라 봅니다.
살며시 미소 지으며 나타나는 나에 얼굴을 바라 봅니다.
지금까지 나는 나에 얼굴을 잊었습니다.
왜, 그런지 나는 모릅니다.
천천히 걷고자 합니다.
먼저보다는 끝에 갈지라도 느리게 갈것 입니다.
혼자 보다는 같이 길동무하며 걷겠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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