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과거위에 붙어진 벽지이다.
역사는 가장 산만한 학생들을 앞에두고 제일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역사는 끔찍하게 질이 떨어지는 극본이다.
역사는 시간표를 잘 지키기 힘든 교과목이다.
역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 말하고 있다.
역사는 무엇을 배울수 있는가?
나는 친절하게 다룰것이다.
왜냐하면 나에 역사를 쓸 작정이니까....
역사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것이 역사인지 모른다.
너무 일찍 도착한 것들을 모아둔 목차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역사는 거꾸로 돌아가는 예언하는 자들의 그림이다.
역사는 아무도 묻지않는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하는,
귀먹은 사람들의 이야기 이다.
역사에 대한 기록은 승자가 패자에 대한 두번째로 거둔 승리에 전리품이다.
역사 기록은 과거를 위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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