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몰랐습니다.
나 자신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집착이었습니다.
자신은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했어도 나는 헤메고 있었습니다.
나는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말은 거창하게 하였으나 나는 아직도 허우적 거리는 길잃은 나그네 입니다.
왜,나는 ......
왜 나는 ....
나는 상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릅니다,
오,주여!
감사 합니다.
못나고 못난 저를 용서를 구해 봅니다.
나는 막걸리 한잔에 자신도 못 지키는 나에 모습을 봅니다.
웃음이 나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르세는 이런 사람입니다.
모르세는 이렇게 부족한 사람입니다.
때로 나를 색깔과 지배자의 논리로 윤색하고 채색할지 모릅니다.
그래도 못난 모르세 입니다.
오,주여!
부족한 이 몸과 육을 용서해 주옵소서!
용서해 주옵소서.
아멘......
모르세는 이렇게 부족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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