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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전쟁의 목적은 평화다. 

전쟁의 때가 있고,평화의 때가 있다.

확실하게 찾아온 평화가 기다리고 있는 승리보다 낫다.

고약한 평화가 전쟁보다 더 나쁘다.

평화를 바라는 자가 전쟁을 준비한다.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말로 전쟁을 끝내는 것이 더욱  영광스럽다.

좋은 전쟁도 없고 나쁜 평화도 없다.

평화보다 권리가 더욱 귀하다.

평화에도 전쟁의 승리만큼 값진 승리가 있다.

가장 큰 승리를 거둔 군주는 그 어느 누구도 감히 군주를 상대로 전쟁을 감행할 

생각이 안들게 하는 군주다.

전쟁조차 그것이 시작되었어야 하는 곳에서 끝이 난다.

대지를 황폐하게 만들지 않고도 영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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