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거짓된 겸손 모르세 2020. 5. 21. 23:24 칭찬을 마다하는 것은 두배의 칭찬을 받으려는 욕망이다. 겸손은 허영의 가장 세련된 형태이다. 꼭 키가 작은 사람이 문지방에서 머리 부딪칠까 고개를 숙인다. 겸손이야말로 가장 품위있는 거짓말이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할머니의 약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없는 욕망 (0) 2020.05.26 감언 (0) 2020.05.25 임기응변 (0) 2020.05.24 생존본능 (0) 2020.05.23 마음의 평화 (0) 2020.05.22 이로움과 불편 (0) 2020.05.20 부지런함 (0) 2020.05.19 영감 (0) 2020.05.18 여왕 (0) 2020.05.17 연대 (0) 2020.05.16 '시' Related Articles 생존본능 마음의 평화 이로움과 불편 부지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