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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물로 우린 차'와 같은 인생

 

"남자여,스스로 독해져라!" 

이루고 싶은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자신에게 가장 독해질 수 있어야 한다.자기연민이나 소극적인이고 감상적인 태도로는 작은 위기조차 이겨낼 수 없으며,자신만의 영역 한 줌도 개척할 수 없다.다른 무엇이나 다른 누군가에 대해서가 아닌,자기 자신에게 가장 독해질 수 있을때 우리는 심신의 고통과 시간의 단련과정을 끝까지 통과하고 목표로 했던 영역의 정점에까지 오를 수 있다.

 

 

찻잎이 우리들 자신에라면 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은 우리의 운명에 비유할 수 있다.가혹하고 치열한 그 사람만의 고유한 향기를 진하게 우려낸다.거듭되는 좌절과 고난이 바로 찻입을 위로 떠오르게 하는 뜨거운 물인 것이다.오늘도 어제처럼 그럭저럭 시간만 보내는 것이 삶이라도 생각하는가?삶에 대한 진정한 이상이 있어야 이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꿈이나 이상,성공 같은 것들이 지금은 멀게만 보일지 몰라도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만 있다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지옥의 단련을 이겨내고 나면 천국을 정복할 힘을 갖게 된다.자기 자신에게 독해질 수 있었던 사람만이 달콤한 성공의 맛도 음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