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것은 네 자신이 아니라 네 육체이며,사는 것은 네 육체가 아니라 육체 속의 정신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네 육체가 네 정신으로 하여금 네 생활과 전 세계의 생활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네 속에 살고 있는 정신이 육체를 움직이고,느끼고,생각하고,예견하고,네 육체와 네 행위를 지배하며 길을 인도한다.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네 육체를 다스리듯 우주 전체를 다스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는 것이다.
------ 키케르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자신의 그림자를 만드는 아름다운 예술가 입니다. (0) | 2020.01.22 |
---|---|
수심결 (0) | 2020.01.21 |
사랑이 있는 기나긴 대화 (0) | 2020.01.20 |
인간에 관해서 (0) | 2020.01.19 |
사랑 (0) | 2020.01.18 |
참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0) | 2020.01.16 |
유머의 힘 (0) | 2020.01.15 |
충고 (0) | 2020.01.14 |
명상록 (0) | 2020.01.13 |
자리 (0) | 2020.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