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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체가 영혼입니다.생각하고 행동하고 이해하는 것은 바로 자신 입니다.

 

배우는 것은 지혜를 돕거나 지혜가 동반되기도 하는 것이지만 그것만 가지고 최고의 지혜가 이끌어질 수는 없습니다.현명한 지식을 선택하고 현명한 행위를 함으로써 비로서 최고의 지혜에 도달할 수 있는것 입니다.아무리 학력이 있다손 치더라도 인생이라는 학교에서는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어리석음과 지혜,무지와 깨달음은 사고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고 그 자체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 사고의 결과이다.

자신의 사고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자신의 사고로 완성되어 있다.

 

 

사람은 영혼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사람 그 자체가 영혼아요,생각하고 활동하고 이해하는 것은 바로 자신입니다.그 사람의 정신적인 요소를 하나로 만들어놓은 것은 바로 그라는 사람입니다.그 사람의 마음의 성질은 그 사람의 사고의 범위 내에서 빚어진 것입니다.욕망과 슬픔,즐거움과 괴로움,좋고 나쁨이 그 사람입니다.의식이란 공상적인,인간을 초월한 영혼의 도구 따위가 아닙니다.사람 자체가 영혼이며 의식 그 자체가 인간입니다.사람은 스스로 를 알 수 있습니다.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스스로 만들어 놓은 가공의 이론의 세계에서 헤매는 것을 그만두고 현실과 마주볼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 사람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희망하는 대로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으며,새로운 사고를 하며 새로운 인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순간순간이 선택의 시간 입니다.언제 어떤 경우에도 모든 것이 운명의 시간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