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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함을 희구하는 자,타인을 배려하는 자는 선성을 이끌어 내려고 힘씁니다.

 

 

따뜻함을 희구하는 자,타인을 지배하려는 자는 완고한 편견과 협량의 사고를 버립니다.그리고 차츰 남을 동정하고 그 마음속을 헤아릴 수 있게 되어 갑니다.상대의 특수한 배경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상대의 심정이나 생활에 정을 붙여 동정심을 갖게 됩니다.상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그런 사람은 자신이 상대의 편견 의 대상이 되었을 때에도 자신의 편견으로 이에 대항하려 하지 않고 배려와 사랑을 표시해 상대의 편견을 누그러 뜨립니다.인간이 지닌 모든 선성을 이끌어내려고 힘쓰는 것입니다.선성을 불러일으켜 조장하는 한편으로 약성을 무시합니다.상대 쪽에서도 배려하려고 하면 비록 그 방법이 자신과 달라도 상대의 선성을 이해합니다.그리고 자신의 마음에서 증오를 배제하고 대신에 사랑과 행복한 마음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