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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우리는 우리의 육체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어쩔 수 없이 육체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에피쿠루스는 이렇게 말했다."만약 너희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생각한다면 너희는 결코 가난하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세상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는 습관에 따라 생활한다면 결코 부유해지지 않을 것이다.자연은 조금밖에 요구하지 않지만 세상의 풍습은 필요 없는 것까지 요구한다."

 

 

                           ---- 세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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