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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내게서 너무나 먼 곳에 있고 서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지만,저 별과 달은 너의 형제자매를 내려다보고 있고 그 형제자매 또한 저 별과 달을 우러러보고 있다.



                                   -------   소저너 트루스  ----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든,자연은 우리를 다른곳,그리고 모든 인류의 역사와 연결해 준다.

자연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늘 그대로인 것처럼 보인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여겼던 시절에 항해를 나섰던 이들이 묘사한 하늘이나 지금의 하늘이나 다 같은 하나의 하늘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