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온화한 사람은 자기만의 소유물 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지닌 기품있는 인격조차도 자기 개인이라비보다는 진리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
요컨데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우주의 파워를 주관하는 원리와 일체화하고 있어 이제 하찮은
개인의 목적을 추구하고 천박하고 보잘것 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자아에 사로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자아에 따라붙은 탐욕스러움,비참함,고뇌,두려움과
같은 것에서도 자유롭습니다.
행동은 온화하고 어떤 결과도 담담하게 받아들입니다.
대응방법은 능률적이고도 정확하며 어떤 일이건 필요한 일을 빈틈없이 장악합니다.
목적없이 단순히 앞뒤가리지 않고 일을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연한 행운이 기회 따위는 없음을 알고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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