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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움이야말로 인생에 가장 큰 적이다.



마음의 최고 경지는 고용한 평온이라 합니다. 

수면이 고요해야 달이 있는 그대로 비추어지고,마음이 고요해야 외부 세계의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다.평온한 심리 상태는 일상의 즐거움,나아가 인생에 성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현실 생활에서 지속적으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우리는 일생에 걸쳐 우리의 내면과 외부의 소란스러움과 싸우며 살아간다.이 싸움에서 승리할때 비로서 자신을 주재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소란스러움이야말로 인생에 가장 큰 적이다.말은 항상 거창하고 그럴듯해서 대단한 계획이라도 있는듯 보이는 사람이 있다.그들에게 정작 그 일을 시키면 허둥대다가 그를치기만 한다.경박함은 행복의 큰 적이기도 하다.경박함이 인생을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우리는 자신의 내면과 외부 세계의 소란스러움을 이겨내고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침착함이란 내면의 소란스러움이 완벽히 다스려진 상태를 가르킨다.



침착함이란 느긋함,평화로움,소박함,태연함,너그러움,평안함의 총합이다.운명을 장악하는 힘은 바로 이런 마음의 힘에서 비롯된다.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는 것이 최소한 반대보다 낫다.우리는 환경을 바꿀수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은 바꿀수 있다.평화롭고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침착하게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재앙의 이면에는 행복의 씨앗이 숨어있고,행복의 한복판에 재앙의 뿌리가 감쳐져 있다.



해질녁 노늘은 아득히 초연하고 흘러가는 구름은 조용하기만 하다.

소란스런 세상에서도 초연하고 담담한 마음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의 내면에 자리한 평온은 인생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