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기 전까지의 고독을 감내할 수 있는가?

가슴에 원대한 지향이 없는 사람은 고독을 잘 견디지 못한다.

그들은 바깥세상의 화려한 경치에 이끌려 흔들리는등 동요와 방황으로 삶의 빛나는 시간 대부분을 소진하고 만다.만약 무언가 원대한 포부가 있다면 이 소란스러운 세상에서도 어떻게든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고 착실한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여야 한다.고독을 꿋꿋이 감당하며 성실히 채워나가는 시간이 있다면 당신 스스로도 깜짝 놀랄만한 성과가 눈앞에 드러나는 시점이 온다.그 때가 되면,이전까지의 고독에 대해,그리고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에 대해 새로운 개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지독한 적막을 감내한 사람만이 눈부신 영광도 감당할 수 있다.세상의 모든 성공 이전에는 지독한 고독의 시간이 있다.모든 인생은 궁극적으로 홀로 걷는 외로운 길이다.운명의 바다 위에서 우리는 한동안 순풍의 도움을 받아 순조로운 항행을 이어갈 수도 있지만 그보다 많은 시간 동안 갖은 위기와 고난과 마주치며 사투해야 한다.그러나 그 고난의 경험은 시간이 흐르면서 인생에 귀한 자산이 된다.

인생은 길고 긴 자아 수련의 여정이다.자신의 존재 의의를 깨닫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발견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 어떤 유혹이나 소란 ,좌절 고독까지도 이결낼 수 있어야 한다.아무도 이해하지 않고 그 누구도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깜깜한 고독 속에서 기약없이 자신을 단련해야만 하는 시간이 있다는 있다는 것을, 그 시간을 모두 통과해야만 어둠이 거두어지면서 새벽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