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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발산하여 마음을 해방시켜라.


착하게 살아야 할까?착하게 살지 말아야 할까?

착하다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의미한다면 착하게 살아야겠지만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성실함을 의미한다면 착하게 살지 않아도 좋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착한 사람 마음속에 늑대의 야성이 잠자고 있었던 것일까?





항상 기분이 좋은 사람은 없다.

좌절과 번뇌 등 부정적인 감정은 누구나 느끼게 마련이다.

성숙한 사람이란 이런 부정적 감정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결코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억제해서는 안 된다.






억제하면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 쌓여갈 뿐이다.

장기적으로 감정을 억제해온 사람은 겉으로 볼때 아주 착해 보인다.

그러나 진짜 감정은 내면 깊숙한 곳에 차곡차곡 쌓여 한계에 달하면 치명적 방식으로 폭팔할 수 있다.

그렇게 일단 축구를 찾은 감정은 제멋대로 빠져나가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를 입힌다.





부정적 감정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수 있다.

부정적 감정 중에서 만성은 살면서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으면 나타난다.

이런 상황은 금방 사라지지 않고 장기적으로 부정적 감정에 노출되어 있었기에 개선하기 쉽지 않다.

만약 자신의 감정을 조절 할 수 있고,부정적 감정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직접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란 나란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구원 받을수 있는 길은 여러 자지이지만,목적은 단 하나다.

바로 마음을 해방시키고 햇볕을 쬐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