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현명한가?
자신의 행위가 장차 어떤 결과를 낳을지 예측하는 사람이다.
마하트마 간디의 삶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에서 알수 있듯 그는 놀랍도록 이상주의적
자기희생적 행위를 여러차례 실천한 성자 입니다.하지만 1942년에 쓴 그의 공개 서한은
윤리적 관점에서 봤을때 과연 그가 늘 현명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지혜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자신의 언행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랍비들의 생각은 국가뿐 아니라 개인 차원에도 적용된다.자신의 소유의 것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피해나 상해,죽음등을 야기할 수 있는지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말이나 행위가 야기할 수 있는 해악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의도만으로 불충분하다.
좋은 의도 못지않게 지혜도 중요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현명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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