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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적은 내부에 있다.


하늘이 주는 재앙은 피할수 있지만 스스로 만든 재앙에는 살아갈 수 없다.




개인이든 집안이든 나라든 크기와 상관없이 망하는 것은 모두 자신에게 달려있다.

만약 스스로를 잘 지키고 다스린다면 어느 누구도 쉽게 넘볼수 없다.

하지만 속에서부터 부패하고 무너진다면 외부의 공격을 불러들이게 된다.

멸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외부의 공격이더라도 그 실상을 살펴보면 이미 속에서부터 부정과 부패로 썩어 들어가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임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망할때는 다양한 잘못에 의해 무너진다.그럼에도 굳이 재앙의 원인을 나눈다면 외부환경에 의한 것과 스스로 초래한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스스로 만든 재앙은 그 재앙의 원인이 나에게 있음을 가르친다.

수많은 나라들이 내부의 혼란과 부정부패,권력자의 탐욕,지도층의 무능으로 인해 망했던 역사가 말해준다.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내부의 문제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지금 누리고 있는 쾌락과 즐거움에 취해 기둥이 썩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이런 문제를 깨닫고 개선해야 하는 것이 바로 리더의 책무이다.





하늘이 주는 재앙은 피할수 있지만 스스로 만든 재앙에는 살아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