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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라.나를 행복으로 인도할 것이다.



세상에 돌아올 수 없는 길은 없고,바로 잡을수 없는 잘못도 없다.

진심으로 뉘우치는 마음은 기적을 만든다.

행동이 불량한 사람,내게 상처를 준 사람을 비난하고 매몰차게 밀러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만한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인지상정을 극복하여 누군가를 포용하고 용서한다면

삶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생각해보자.지금 나의 용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없는가?

용서는 용서를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용서를 해준 사람에게도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용서는 고통,상심,절망,분노,상처로부터 자유를 준다.그리고 평온,기쁨,행복을 인도해준다.




화는 다른 사람들의 잘못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벌하는 것이다.

길에서 물벼락을 맞았다고 생각해보자.상대방이 아무리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라도 비 맞은 생쥐 꼴이 된 자신을 보면 저절로 화가 날 것이다.

타인에게 비난,공격,모욕을 받으면 심리적으로 화가나고 기분이 나빠진다.

타인의 잘못 때문에 자기 스스로 벌하고 괴롭힐 것이 아니라,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다.

타인의 잘못 때문에 자신의 꿈과 미래를 망치지 말자.




용서는 번뇌에서 벗어나 행복의 문을 열 열쇠다.

타인을 용서하는 일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사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다.

원망,증오,불만의 감정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포용하고 용서하면 뭉쳤던 응어리가 풀리고 닫혔던 마음의 문이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