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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이유를 찾아라.


네가 살아 있어야 하는 이유를 찾아라.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를 찾아라.

너를 찾아라.

 

 

 

무조건 산다고 하여 사는것이 아니다.

존재를 찾지 못하면 그대는 뿌리가 없어 허구헌날 바람과 같이 흔들려져야 한다.

사람들이 흔들리는 갈대라고 함은

존재이유를 찾지 못함에 있는것이다.

세상을 찾는것이 존재 이유가 아니다.

 

 

 

한 사람이 흔들리면 한 사람에 쏠리고,

두 사람이 흩어지면 나도 흩어질뿐이다.

흔들리는 대중이 뿌리가 없기 때문이다.

존재를 잃은 사람들의 숫자는 쭉정이에 불과하다.

알곡만이 자신의 의미를 아는것이다.

 

 

 

존재할 이유를 찾지 못하면,

그대는 영원한 정착지가 없는것과 같다.

마음에 귀착지가 없다면 그대는 영원한 떠돌이가 된다.

마음에 뿌리가 없으니 세상에 휘둘려지는것이다.

네가 없으니 너는 항상 타인이 되는것이다.

세상을 찾는것이 너의 존재이유가 될수 없다.

 

 

 

 

자신을 모르는 자는 세상이 존재이유가 된다.

세상은 뿌리가 없다.

더 좋은것 더 편한것을 따라 유영을 해야 한다.

세상은 말한다.

세상은 그대의 존재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모든것은 자신에게 찾아야 되는것이다.

삶의 이유도 외부에 있지 않다.

너에게서 너에 의미를 찾아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