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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국민과 정부는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역사는 시대의 증인이고 진실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역사는 일종의 속임수고 전통인지 모릅니다.때로 역사가 어떤것이 진실여부를 결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역사의 참된 의무는 해설과 함께 사건들 자체를 드러내고, 사건의 관찰과 평가는 각자의 판단의 자유와 능력에 맡기는 것에 있습니다. 자유는 정부로부터 나온 적이 없고 항상 국민들로부터 나왔습니다.자유의 역사는 저항의 역사인지 모릅니다.정부는 권력의 증가가 아니라 제한에 그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자유인들의 역사는 우연이 아니라 선택과 행동으로 만들어 지는것 입니다. 정치의 목표는 '사람에 대한 존경'을 증진 시키는데 그 뜻을 두어야 합니다. 정부의 목적은 정의 실현에 있습니다.정부의 의무는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국민들에게 행복을 얻을 기회를 제공.. 더보기
국민은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정치인의 도덕성 결핍과 힘의 남용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모두가 욕을 하며 잊혀 갑니다.지배자들은 늘상 나쁜 사람이라고 치부하며 우리는 무관심에 길들여져 갑니다. 우리는 잊은것이 있습니다.단순하게 감정 풀이만 하면 국민이 할 도리를 다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탐욕에 국민들은,모든것을 정치인과 지배자가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가지고 있는것은 거지 근성과 탐욕만이 있습니다.위정자를 원망하면서 속으로는 나도 저렇게 살지 못함을 한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국민은 위정자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때 비난하기 전에,자신이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정치인과 위정자를 그렇게 만든것은 국민이기 때문 입니다.스스로 노예이기를 자처하는 국민은 기껏 욕하는 권리만 찾고 있습니다.국민이 정치인과 위.. 더보기
국민이 바로서야 국가가 바로 선다. 국민의 밥을 먹고 산다. 국민이 국가에게 사랑에 밥을 주지 않으면, 국가는 서지 못한다. 나그네들은 국가가 밥상만 차려주기를 바란다. 법과 제도를 아무리 국민에게 헌상해도, 몸과 맘이 썩은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다. 어리석은 자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질서를 어지럽히지만, 지혜로운 자는 스스로 자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찾는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는 밥을 먹고 자란다. 정치꾼이 민주주의 씨앗에 물을 주지 않는다. 그들은 꽃이 피면 도독질하기에 바쁜 사람이다. 우리는 우리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을뿐이다. 자유와 민주는 움직이지 않고 저절로 크는 나무가 아니다. 법과 제도가 되었다고 세상이 자유스러운 것이 더욱 아니다. 모든것을 포기한 당신에게 수저로 밥을 떠주는 사람은 없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