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생양"은 정당한가? 우리 사회 구조는 모든것이 제대로 된것이 없다. 어쩌다 재수없이 걸려 가장 힘이 약한자가 희생양이 되는것을 본다. 희생양은 자신의 반성은 커녕 더 큰소리를 친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생각만해도 끔찍한 아픔이 가슴을 타고 흐른다. 희생양이 인정되고 동정받는 이 사회의 진풍경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우리 사회는 진정 소중한 것을 잃고 살아가지는 않았는가?라는 명제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공정한 룰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 누굴 막론하고 먹이사슬에서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수 있을까? 자신의 이기심안에 가정과 사회에 꼭꼭 숨어 버리는 사람들...허물어져 가는 관계의 악순환... 이루 형언하기 어려운 일들이 떠오른다. 사회의 건강지수는 그 사회가 얼마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