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짓밟다.

나이를 짓밝는 내가 되지 말라. 최근에 나이는 숫자뿐일뿐 더 이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을 가슴 깊이 느낀지 오래다.나에게 있어 존경할 사람은 점점 사라지고 보지 않아야 할 것들은 더 많이 눈과 마음에 다가온다.언제부터 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나이를 부수기 시작했다.개의 나이나 사람의 나이나 다를바 없다.정신이 나간 사람들은 신앙으로,세상으로,지식으로,지배하고 명령하는 것으로 자신의 나이를주장하는 넋나간 사람들이 우리의 마음 세계를 더욱 어지럽히고 있을뿐이다.아무런 생각도 행동도 없는 나이는 그져 이해타산에 따라 파도가 되어나이가 지나간 자리는 스산하기만 하다.앙상하게 남은 인생에 나무처럼 그곳에서 더 많은 추위와 바람을 느낀다.오랜 시간을 살았어도 자신을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일생동안 시간을 주었어도 존재를 버린 사람들.. 더보기
타인을 무시하는 것은 자신을 짓밟은 것과 같다. 타인을 존경하는 것은 나를 존경하는 것과 같다. 타인을 무시하는 것은 나를 무시하고 학대하는 것과 같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을 무시하고 학대한다. 네가 존경받고 싶거든 타인을 존경하라. 네가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타인을 기억하라. 평생동안 타인에게 기억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한 사람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사람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쉽게 망각에 강에서 산다. 너를 사랑하라. 너를 기억하라. 타인이 너를 기억해도, 네 자신에 잊혀진 존재임을 생각하라. 세상과 머리는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 가슴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진정으로 살아 있다는 표시이다. 사랑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멋진 삶에 흔적이 되는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지워질 흔적을 보고 깃발을 세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