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심으로 자신을 비웃는 날부터 철이 들게 된다. 저는 사십이 넘어셔야 저를 비웃었습니다.그전에는 나밖에 몰랐고 상대를 많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나밖에 몰랐던 당시에는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한 줄로 알았습니다.지나고 생각해보면 나에 이기심과 탐욕을 따라 살아왔던것 입니다. 자신을 비웃다는 것은 자신의 실체를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자신의 탐욕과 이기심과 상대에 대한 배려도 구분하게 되었습니다.어쩌면 타인보다 나를 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나는 나에 감시자가 되었던것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타산만 생각 합니다.자신을 타인처럼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바라 볼수록,나에 못난점과 이기심들이 보이기 시작 하는것 입니다.타인을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였던 나에 노력이 얼마나 위선적인가를 바라보게 되는것 입니다.스쳐가는 바람처럼 바라보고 웃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