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길들여진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 길들여진 사람들 사람은 출생하여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납니다. 우리는 자신을 제일 많이 알고 생각하는듯 하나, 자신에게 가장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우리들 입니다. 세상에 길들여진 사람들 입니다. 수십평생을 살면서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하니까 살아가는 것입니다. 길도 삶도 이미 방향을 상실 하였습니다. 맘대로 살아 가는것 입니다. 세상이 각박해지는 것은 타인의 책임이 아닙니다. 내 스스로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원망하기 전에 자신을 보면 금방알게 됩니다. 인간이 머리를 가지고 있어도 닭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혼란이 옵니다. 들판에 들짐승은 자신의 죽음과 삶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적 동물이라는 우리는 이 세상에 버려진 잊혀진 동물이 되었습니다. 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