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거노인을 생각하면서.. 추위가 매섭습니다. 홀로 살고 계시는 독거 노인을 생각 합니다. 젊었을때 잘나가는 것을 믿고 맘대로 살다가 엎어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자식한테 버림받은 노인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젊었을때 혼자 산다는 것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수족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곤란해지면 혼자를 산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카사노바도 젊은때 바람을 피고 늙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상식인데, 허허 벌판에 스스로 아니면 버려진 삶들은 처참하기만 합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다는 것을 노인을 통하여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인생에 종착점인 노후는 모든것이 있어도 쉽지 않습니다. 몸과 맘이 모두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젊은 사람은 젊음이 영원할것 같아도 화살처럼 가버린 세월앞에, 겨울 바람소리를.. 더보기 이전 1 다음